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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유학26

안하면 무조건 손해인 아마존 학생 멤버십 바로 적용하기 토론토로 이사를 오고 나서 이것저것 살림살이 준비를 하다 보니 살 것도 많고 그렇다고 매번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하나둘씩 사 올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아마존 서비스를 몇 번 이용했었는데 이게 웬걸 학생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이제 알아버렸다. (이 사실도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사실..) 그래서 생각났을 때 바로 학생 할인 적용을 해보았다. 아마존 프라임 학생 할인 적용하기 보통 다른 블로그에는 새로 Sign-up 해서 적용하신 분들의 내용들이 많아서 기존 계정에 추가 적용하는 방법으로 진행하고 싶었다. 그러나 이리저리 페이지를 들어가 봐도 결국엔 Redirect 되어 기본 페이지로 넘어갈 뿐 몇 분을 헤매다가 바로 학생 할인 적용이 가능한 URL을 찾았다. 학생 할인 적용 링크 - 바로 .. 2022. 9. 3.
캐나다 토론토 첫 주일 미사, 다운타운 하버프론트 투어 토론토 다운타운의 첫인상 토론토에 도착한 후 첫 주말을 보냈다. 어제는 처음으로 동네를 벗어나 다운타운에 가봤다. 역시 사람들이 몰리는 곳은 정신이 없다. 사람들 다 어디로 가나 했더니, 다운타운에 다 와 있는 것 같았다. 어찌나 많은지... 광장에서 무슨 행사도 많이 하고. 토론토는 내가 지금까지 느끼기에 생기가 도는 도시인 것 같다. 토론토에 와서 가장 놀랬던 건 인종이 굉장히 다양하다. 영국에서 지낼 때만 해도 흑백이 주류였는데 여기는 정말 다양한 인종이 하나의 집단을 만들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인도 사람이 가장 눈에 많이 띄었는데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인도인에 대한 안 좋은 편견이 바뀌고 있다. (굉장히 무례한 태도) 아마도 캐나다 나라 자체의 분위기가 모든 사람들에게 열린 마음이라 그런지, .. 2022. 8. 15.
캐나다 배우자 오픈 워크퍼밋 공항 발급 배우자 오픈 워크퍼밋에 대해서 걱정하는 분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 우리 역시 그에 대한 걱정이 많은 상태였기 때문에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한다. 지금 이민국에서는 서류가 많아서 처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공지를 해놓은 상황이었고 전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나와있는 상태였다. (13주에서 16? 19주?까지 늘어난 것으로 기억한다). 캐나다 이민국 웹사이트에서 배우자 오픈 워크퍼밋 신청 cic.gc.ca에서 따로 배우자 계정을 만든 뒤 오픈 워크퍼밋을 신청했다. 비자 신체검사, 바이오메트릭 등 전부 진행한 후 결제까지 완료하고 경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였다. 처리가 늦을 것을 예상하고 출국 1주일 전까지 예상하고 진득하게 기다렸다. 하지만 출국 날까지 나오지 않아서 입국심사에서 나의 학생비자를.. 2022. 8. 13.
캐나다 출국 이틀 전 드는 생각들 이제 정말 코앞이구나. 새 출발이 다시 시작되고, 걱정도 많고 설렘도 많고 기대도 많은 이번 시작은 뭔가 만감이 교차하는 것 같다. 날씨가 해가 갈수록 더워져 가족들을 떠나있는다는 게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이다. 누구든지 그렇겠지만, 거리와 시간차가 주는 불편함은 때론 고통스러울 때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원하는 미래를 그리기에는 선택을 해야 했기 때문에 더 나은 방향을 찾아 떠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엊그제 처갓집에서 본가로 와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역시... 이제 가면 언제 보냐며 서운해하고 기약 없는 재회를 말하고... 정작 나는 각자 몸 건강히 있으면 열심히 살다가 또 보고, 시간 보내고 할 거라는 생각인데 아주 보내는 것 같은 모습들이라, 내가 서운한 입장이 되어버렸다. 서울에.. 2022.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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