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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역맛집5

푸짐하고 맛있는 국수 맛집 구로구청 국수뜨락 아침에 운동을 다녀오기 시작한 지 약 1달이 지난 것 같다. 더위가 심해지고 이제 장마가 오려고 하는데 새벽에 추적추적 내리더니 아침에는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운동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문득 어렸을 때 어머니가 해주신 새콤달콤한 비빔국수가 생각이 났다. 요즘 들어 그렇다. 나이가 들었는지 어머니가 해주셨을 음식들이 많이 생각이 나는 요즘이다. 그래서 동네 가까운 곳에 비빔국수를 찾아서 가보게 된 구로구청 국수 맛집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구로구청 맛집 '국수 뜨락' 전에 있던 곳은 계림원 바로 옆 아늑한 식당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이전을 하여 버거킹 뒤쪽 골목길에 위치해있다. 뜨락이라는 단어는 찾아보니, 집 안의 앞뒤나 좌우로 가까이 딸려있는 빈터로, 화초나 나무를 가꾸기도 하고 풍성 귀 따위.. 2022. 6. 24.
샌드위치, 베이글이 맛있는 구로구청 카페 빅 핑거 요즘 들어 많이 더워진 탓에, 가만히만 있어도 땀이 나는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서 카페에서 있는 날이 많아졌다. 그래서 우리 동네, 내가 자주 가는 카페 소개 글을 작성해 보려고 한다. 주로 카페에 가면 커피만 마시는데 여기서는 배고픔 정도에 따라 같이 먹는 스낵이 있다. 구로 구청 카페, '빅 핑거' 구로 구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북적이지도 않고 한적한 동네에 있다. 깔끔하고 심플한 인테리어에 편안한 분위기가 나는 좋았다. 화장실도 너무 깨끗함. 자주 주문하는 메뉴 수제 크림치즈 베이글 베이글을 좋아하는 편이다.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마는, 이 베이글은 좀 다르다. 크기도 큼직하고, 수제 크림치즈라고 해서 양파 등 야채를 곁들인 것 같아 씹는 맛도 있고, 치즈도.. 2022. 6. 17.
리얼 양꼬치를 맛볼 수 있는 대림 맛집 아향부 꼬치마을 양꼬치... 그냥 갑자기 양꼬치가 생각났다. 사는 곳이 대림이랑 가까워서, 리얼 양꼬치를 맛보기로 했다. 양꼬치 식당이 정말 많이 있는데 중국인이 운영하는 양꼬치 식당은 어떨까? 궁금해졌다. 개인적으로 중국음식은 입맛에 맞지 않는다. 기름지고 짜고 매운(맵다기보단 혀가 아픈?) 음식이 많았다. 근데 묘하게 중독성이 있다. 런던에서 직장 동료들이 홍콩, 대만, 중국 사람들이 많아서 자기들끼리 한 번씩 차이나타운에서 회식? 비슷한 걸 했었는데 나도 껴줬었다. 한국인은 나와 다른 분해서 2명 있었다. 'All you can eat', 말 그대로 뷔페였고, 안 매운 육수, 매운 육수 두 가지로 반반 갈라진 (짬짜면 그릇 같은?) 엄청 큰 냄비로 나오는데 정말 다양한 재료가 나온다. (나는 건두부를 정말 좋아한다.. 2022. 5. 21.
구로맛집, 대림맛집 이탈리아 음식점 더 알리오(The Aglio) 집 앞 맛집 3번째 식당, 더 알리오(The Aglio)! 대한돈립, 등촌 그 다음 집 앞 맛집으로 포스팅 할 식당은 이탈리아 음식점 더 알리오이다. 아기자기한 공간에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문한 메뉴 페퍼로니 피자와 풍기 그라탕! 페퍼로니 피자는 얇은 도우에 페퍼로니로 가득 채운 맛있는 피자! 보통 페퍼로니는 짰던 경험이 있는데 그렇게 짜지 않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올리브까지 듬뿍 들어가 있으니 너무 맛이 있었고, 풍기 그라탕은 대학 시절 그라탕 집에서 먹던 것과는 달리 밥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버섯이 듬뿍 들어가 있어 향과 소스의 풍미를 잘 느낄 수 있었다. 에피타이저로 빵이 나오는데 발사믹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게 구성되어있다. 너무 배고파서 급히 먹느라고 사진은 찍지 못했다.. 2022.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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