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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브라운컬리지9

토론토 코앞으로 다가온 컬리지 중간고사, midterm week 학기 시작을 엊그제 한 것 같은데 벌써 중간고사 기간이 되었다. 6주가 정말 훌쩍,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 것 같다. 퀴즈며 과제, 그룹과제 끊임없이 나오고 파트타임으로 일도 하고 있으니 정말 까딱하면 뭐 하나 놓치기 쉬운 기간인 것 같다. 나름대로 잘 헤쳐나가고 있다. 오늘 하나가 끝났고 다음주에 우르르 6개가 있다. 이번 주 아니면 공부할 시간이 없다. 일도 여름만큼 바쁘지 않으니 쉬프트도 1, 2개 줄었다. 오히려 잘 된 것. 중간고사, midterm 유형 온라인과 대면 수업에 따라서 시험 유형이 페이퍼 베이스 아니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데 온라인이라면 저번 학기와 비교했을 때 바뀐 것이 있다. Lock down browser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아이디 주변 스캔 등 recording을 한 후에 카.. 2023. 10. 12.
토론토 유학생 생활비 줄이는 하나의 방법 국제 학생으로 캐나다에서 컬리지를 다니면 학비 부담이 장난이 아니다. 국내 학생들의 3배, 많게는 4배 이상 비싸게 납부를 하기 때문에 너무한 거 아닌가 싶다가도, 여기서 오랫동안 살면서 세금을 많이 낸 것도 아니고 어느 정도는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렇지만 비싼 것은 비싼 것... 최대한 내가 컬리지에서 얻어 갈 수 있는 것을 얻어 가는 게 맞다.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클래스 메이트에게 들은 좋은 제도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놓치지 않기를 바라며 공유한다. 조지 브라운 컬리지 SNAP SNAP은 Student Nutrition Access Program이라는 것이다. 신청자에 한해서 무료로 식료품을 나눠주는 프로그램이다. 한 달에 1번씩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처음 신청할 때는 구글로 만들어.. 2023. 10. 6.
학기 시작 첫 1주일 토론토 조지브라운 컬리지 학기 시작한 지 일주일이 지나갔다. 건물 공사 관계로 인해 절반은 온라인, 절반은 캠퍼스에서 진행이 되는데, 어느 날은 믹스되어 있는 날도 있어서 랩탑을 항상 챙겨 다녀야 편할 것 같다. 캠퍼스 수업은 카사로마 캠으로 다 몰아넣었다. 집에서 가깝기 때문이다. 걸어갈 수 있기 때문에. 한 25분 정도? 빨리 걸으면 20분 약간 넘게 걸리는 것 같다. 수업은 지루한 수업도 있고 어려운 수업도 있다. 무엇보다 제일 적응하기 힘든 점? 은 학생들이 대부분 20대 초.. 선뜻 다가가기가 쉽지 않다. 전에 해외에서 지낼 때는 신경안쓰고 이 사람 저 사람 친구하고 친해지고 그랬었는데 나도 이제 나이가 차고, 결혼도 했고 코로나로 인해 계획보다 늦게 공부를 다시 시작하다 보니 예전보다 조심스러워진다. 수업을 연달아 쭈.. 2022. 9. 12.
캐나다 조지 브라운 컬리지 수강신청 완성하기 컬리지 수강신청하는 날이 오늘부터 시작된다.(캐나다 시간으로 18일) 시차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서 시간표를 짜보았는데 한국에서 대학교 다닐 때보다는 치열하지 않은 것 같다. (다행이다) 그리고 교수들에 대한 정보가 無이기 때문에 그냥 내 Daily Plan에 맞춰서 다시 태어난다는 느낌으로(?) 시간표를 짜보았는데, Mon to Fri 매일 학교에 나오기 싫기 때문에 빡센 날을 따로 정해서 며칠만 나오게 하려고 했는데, 오후, 밤 시간을 더 갖는다고 생각하고 최대한 오전 시간으로 맞춰서 수강신청을 하였다. 조지 브라운 컬리지 수강신청하기 GBC로 학기를 시작하는 분이면 당연히 알 Stu-view 웹사이트로 넘어가서 등록 날짜/시간을 체크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날짜를 잘 기억해둔 다음(오늘) 수강신청을..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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