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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청맛집7

푸짐하고 맛있는 국수 맛집 구로구청 국수뜨락 아침에 운동을 다녀오기 시작한 지 약 1달이 지난 것 같다. 더위가 심해지고 이제 장마가 오려고 하는데 새벽에 추적추적 내리더니 아침에는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운동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문득 어렸을 때 어머니가 해주신 새콤달콤한 비빔국수가 생각이 났다. 요즘 들어 그렇다. 나이가 들었는지 어머니가 해주셨을 음식들이 많이 생각이 나는 요즘이다. 그래서 동네 가까운 곳에 비빔국수를 찾아서 가보게 된 구로구청 국수 맛집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구로구청 맛집 '국수 뜨락' 전에 있던 곳은 계림원 바로 옆 아늑한 식당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이전을 하여 버거킹 뒤쪽 골목길에 위치해있다. 뜨락이라는 단어는 찾아보니, 집 안의 앞뒤나 좌우로 가까이 딸려있는 빈터로, 화초나 나무를 가꾸기도 하고 풍성 귀 따위.. 2022. 6. 24.
샌드위치, 베이글이 맛있는 구로구청 카페 빅 핑거 요즘 들어 많이 더워진 탓에, 가만히만 있어도 땀이 나는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서 카페에서 있는 날이 많아졌다. 그래서 우리 동네, 내가 자주 가는 카페 소개 글을 작성해 보려고 한다. 주로 카페에 가면 커피만 마시는데 여기서는 배고픔 정도에 따라 같이 먹는 스낵이 있다. 구로 구청 카페, '빅 핑거' 구로 구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북적이지도 않고 한적한 동네에 있다. 깔끔하고 심플한 인테리어에 편안한 분위기가 나는 좋았다. 화장실도 너무 깨끗함. 자주 주문하는 메뉴 수제 크림치즈 베이글 베이글을 좋아하는 편이다.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마는, 이 베이글은 좀 다르다. 크기도 큼직하고, 수제 크림치즈라고 해서 양파 등 야채를 곁들인 것 같아 씹는 맛도 있고, 치즈도.. 2022. 6. 17.
구로구청 맛있는 브런치 카페 라크라센타 구로구청 맞은편에 위치한 소상공인 허브, 라크라센타를 소개한다. 넓은 내부 공간을 가지고 있어, 차를 마시러 가기에도 좋고 브런치를 먹으러 가기에도 좋아서 사람이 북적이는 곳. 그리고 소상공인들의 수공예 작품이나 각종 식품들도 전시되어 있어 어려운 분들에게 크진 않지만 광고 효과를 주기도 하는 곳이다. 한 번씩 커피를 마시러 가곤 했었는데, 이날은 손님이 오셔서 식사 겸 갔었다. 주로 이탈리안, 샐러드를 팔고 있고 이날은 피자와 샐러드를 주문했다. 수저, 접시, 물, 냅킨 등은 모두 셀프이니 우리가 테이블 세팅을 해야 한다. 물티슈는 달라고 말해야 한다. 콥 샐러드 구성이 아주 알차다. 각종 채소들과 과일들이 다양하게 들어가 있다. 식빵은 왜 들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믹스해서 먹으면 조화로운 맛을 낸다.. 2022. 5. 2.
이탈리안 음식하면 가봐야할 구로구청 앞 구로 맛집 오비스트로 결혼식을 앞두고 지인들을 만나 식사대접을 하며 청첩장을 주기 시작했다. 저번 주에 아는 동생 커플을 만나는 자리에서 갔던 식당, 오비스트로 (Obistro)에 다녀왔다. 이탈리안이고,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세련되어 편안한 느낌을 주는 식당이었다. 오비스트로, Obistro 내부 분위기 벽지 색이 알록달록 과하지도 않고 가구들과 잘 어우러져 모던한 느낌과 조명이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 곳에 잘 배치되어있어 식당 안을 잘 비추고 있다. 그림도 몇 개씩 벽에 걸려있는데 보는 그림 감상하는 재미도 준다. 테이블은 널찍하여 두 명, 네 명 테이블씩 구성이 되어있고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잘 응대해주시지만, 사장님이 말투며 인상이며 편안하게 해주는 것 같다. 오비스트로, Obistro 음식 맛보기.. 202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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