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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6

챔스진출부터 손흥민의 골든부츠까지의 콘테 토트넘의 여정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021-2022 시즌이 막을 내렸다. 코로나 상황으로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르다가 조금씩 관중을 받기 시작하고 정말 전반적인 COVID-19으로 인한 영향을 스포츠계에서도 볼 수 있었던 시즌이었다. 그리고 내가 응원하는 팀, 토트넘 핫스퍼 (Tottenham Hotspur)의 우승을 향한 도전에도 정말 Up and down이 심한 시즌이지 않았나 싶다. 나는 17년째 토트넘 팬(Since 2005)이다. 누누 산투 감독에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으로 누누 산투 감독을 선임할 때도 무리뉴 감독의 계약기간 중 경질로 인해 어마어마한 위약금을 물었고, 누누 감독의 성적 부진과 알 수 없는 선수단 내 불화(추측)로 경질하고 11월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선임할 때도 계약 기간 중 시즌 중도 경.. 2022. 5. 23.
웨스트햄 경기 승리로 들쑥날쑥한 경기력 탈출 후 4위로 향하는 토트넘 토트넘은 지금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달린 리그 최종 순위 4위 진입에 희망을 끈을 계속 이어 나가고 있다. 최근 들쑥날쑥한 경기력 때문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여정이 계속되고 있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뜨거운 열정인 것 같다. 그의 열정에 선수들도 매 경기 각성하고 성실히 훈련에 임하고 있는 것 같다. 바로 오늘 결과로서 증명한 것 같다. 토트넘, 손흥민 부진에 비난 쇄도 최근 2경기만 보자면 손흥민의 활약은 저조한 편이었다. 토트넘의 열성 팬들은 이런 손흥민의 퍼포먼스에 실망했는지 경기력에 비난을 쏟아부었다. 매 경기 빼놓을 수 없는 선수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신임을 절대적으로 받고 있고, 절반 이상의 출전 시간을 소화하고 있는 손흥민은 체력적으로도 많이 지칠 만 하다. 토트넘.. 2022. 3. 21.
CL불씨를 살린 브라이튼 원정 토트넘 승리 그리고 케인의 콜라병 자축 발리 프리미어 리그 29라운드 브라이턴과의 원정에서 토트넘은 2 대 0 승리를 거두었다. 요즘 들쑥날쑥한 경기력으로 힘든 정신적으로 힘든 여정을 보내고 있는 토트넘 선수들과 스텝, 그리고 팬들은 마음을 졸이며 리그 진행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케인은 이번 경기 골로 인해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전체 Top scorer 중 5위로 올라갔고 4위인 세르히오 아궤로와 6골 차이다. 해리 케인의 콜라병 자축 세레머니 케인이 골을 넣은 후 원정 팬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면서 세레머니를 준비하는데, 갑자기 페트병 콜라가 날아온다. 민첩한 행동으로 케인은 자축이라도 하듯이 콜라병 발리슛을 성공시키며 기록 경신을 자축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시킨다. 처음에는 원정 경기이기 때문에 홈팬들에게서 날아온 쓰레기인가 보다 했는데 원정.. 2022. 3. 17.
토트넘 콘테 감독의 사임 암시 인터뷰? (Sky sport) 아침에 일어났을 때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다. 번리 원정에서 토트넘은 1:0으로 졌다. 모두들 리그 홈 3연패에서 맨시티 원정 승리를 기점으로 분위기 반전을 기대하고 있었을 것이다. 나 역시도 그랬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쳇바퀴 돌듯이 다시 돌아가고 있는 것인지... 혼란스러웠다. ​ 콘테 감독의 받아들여질 수 없는 토트넘 운영 : '클럽이 나를 평가해야 할 것이다' 번리전 1:0 패배 후 안토니오 콘테 감독; Spurs는 탑 4에 7 포인트 뒤져있다 좌절스러운 경기 후 콘테 측; 콘테: '이것은 클럽이 나를 평가해야 하고 무엇이 최고의 해결책인지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는 이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 ' 스카이 스포츠 기사 제목이다. 콘테 감독의 이미지는 굉장히 전문적이고 열정.. 202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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