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캐나다컬리지9

토론토 컬리지 마지막 학기 절반이 지나고 졸업을 앞둔 지금 블로그를 작성한 게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나름 바쁘게 살았던 것 같다. 눈 떠보니 벌써 마지막 학기 절반이 지나고 리딩위크, Intersession week이라니, 시간이 정말 빨리 흘렀다. 캐나다 토론토에 온 지도 벌써 1년 반이 되었네. 느끼기에는 그것보다는 더 된 것 같은데? 그렇다고 나 스스로 엄청 바쁘게 알차게 보낸 것도 아닌 것 같고. 브레이크 첫째 날인데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되짚어 봐야겠다. 1~3학기까지 보내며 나는 Business Marketing을 전공하고 있지만 커리어는 디지털 마케팅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기본적인 개념, 이론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수업은 나에게 첫 학기부터 괴로움을 느끼게 했다. 그룹 과제는 한 과목당 일주일에 한 개씩은 늘 있었고 개인 과제.. 2024. 2. 27.
토론토 코앞으로 다가온 컬리지 중간고사, midterm week 학기 시작을 엊그제 한 것 같은데 벌써 중간고사 기간이 되었다. 6주가 정말 훌쩍,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 것 같다. 퀴즈며 과제, 그룹과제 끊임없이 나오고 파트타임으로 일도 하고 있으니 정말 까딱하면 뭐 하나 놓치기 쉬운 기간인 것 같다. 나름대로 잘 헤쳐나가고 있다. 오늘 하나가 끝났고 다음주에 우르르 6개가 있다. 이번 주 아니면 공부할 시간이 없다. 일도 여름만큼 바쁘지 않으니 쉬프트도 1, 2개 줄었다. 오히려 잘 된 것. 중간고사, midterm 유형 온라인과 대면 수업에 따라서 시험 유형이 페이퍼 베이스 아니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데 온라인이라면 저번 학기와 비교했을 때 바뀐 것이 있다. Lock down browser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아이디 주변 스캔 등 recording을 한 후에 카.. 2023. 10. 12.
캐나다 조지 브라운 컬리지 수강신청 완성하기 컬리지 수강신청하는 날이 오늘부터 시작된다.(캐나다 시간으로 18일) 시차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서 시간표를 짜보았는데 한국에서 대학교 다닐 때보다는 치열하지 않은 것 같다. (다행이다) 그리고 교수들에 대한 정보가 無이기 때문에 그냥 내 Daily Plan에 맞춰서 다시 태어난다는 느낌으로(?) 시간표를 짜보았는데, Mon to Fri 매일 학교에 나오기 싫기 때문에 빡센 날을 따로 정해서 며칠만 나오게 하려고 했는데, 오후, 밤 시간을 더 갖는다고 생각하고 최대한 오전 시간으로 맞춰서 수강신청을 하였다. 조지 브라운 컬리지 수강신청하기 GBC로 학기를 시작하는 분이면 당연히 알 Stu-view 웹사이트로 넘어가서 등록 날짜/시간을 체크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날짜를 잘 기억해둔 다음(오늘) 수강신청을.. 2022. 7. 19.
캐나다 유학 스터디 퍼밋 타임라인 정리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캐나다 스터디 퍼밋 승인이 완료되었다. 약 10일 정도 예상했는데 8일 걸렸다. 주말을 제외하면 6일 걸린 셈인데, 서류를 꼼꼼하게 두 번, 세 번, 네 번씩 체크했기 때문에 보충 서류 요구는 없었다. 캐나다 스터디 퍼밋, 학생 비자 타임라인 2022. 05. 02 스터디 퍼밋 신청서 서류 업로드 후 제출, 전달 2022. 05. 02 스터디 퍼밋 신청 제출 확인 2022. 05. 02 바이오메트릭 수집 레터 받음 2022. 05. 04 바이오메트릭 완료(VFS) - 비자 센터 2022. 05. 10 바이오메트릭 확인 레터 받음 2022. 05. 10 스터디 퍼밋 승인 오늘 바이오메트릭 완료하고 내일 바로 승인 난 사람도 있고 3일, 5일 등 사람마다 진행 속도가 전차 만별이다... 2022. 5.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