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Daily in TORONTO53 캐나다 유학 이민 2024 최신 PGWP, 배우자 오픈워크 퍼밋 타임라인 긴나긴 시간 끝에 결론이 나왔다. 동병상련인 사람들을 위해 캐나다 유학 후 학생비자까지 Full Process를 공유해보려고 한다. 2022년 9월에 학기를 시작해서 2024년 4월에 프로그램을 완료하고 5월에 졸업레터, 성적레터 등을 발급받고 2022년 5월 16일에 PGWP(Post Graduate Work Permit)를 신청했다. 그로부터 별다른 소식없이 하염없이 업데이트 상황을 지켜봤지만 예정 소요시간, 90일을 훌쩍넘겨 어제, 2024년 11월 23일에 Final Decision소식을 받았다. 아래 Correspondence Letter는 완료되었다는 이메일이고, 정식 워크퍼밋은 종이 우편으로 전달이 되는데 이 또한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겠다. 나 같은 경우는 이미 귀국을 한 상태라 주소.. 2024. 11. 24. 캐나다 유학 후 취업 비자 신청 상황 PGWP, 배우자 오픈 워크 퍼밋 오늘 아침 일어났을 때 IRCC(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에서 이메일이 도착했다. 와이프 것까지 두개의 이메일. 졸업 후 신청한 PGWP와 배우자 오픈 워크 퍼밋에 대한 내용일 것이다. 졸업 후 졸업레터와 성적표를 거의 닥달하다시피 학교에 요구해서 부리나케 신청을 한게 May 16, 2024인데 지금까지 요지부동이다. 보통 90일 정도 걸린다고 했었는데 무능한 캐나다 정부의 이민정책 실패로 정책을 끊임없이 바꾸며 질질 끌면서 3개월이 훨씬 지난 지금 이제는 나왔을까? 이제 내 신청서가 진행중이라고 한다. 업데이트되거나 나로부터 추가정보가 필요하면 메세지를 준다며...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비자신청하는데만 $500가 넘게 결제를 했는데 시스템이 선진.. 2024. 11. 22. 캐나다 토론토 내가 서버로 일했던 현지 레스토랑 후기 1 오늘은 내가 컬리지를 다니며, 1년 2개월 동안 다녔던 서버 잡을 리뷰 해보려고 한다. 길면 길었고 짧지는 않은 경험이지만 새로 온 사람들한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최대한 자세하게 작성해보려고 한다. 우선, 레스토랑은 미국에서부터 시작했고 미국 전역, 캐나다 전역에 지점을 가지고 있는 프랜차이즈이다. 이름은 마지막에 공개를 해보도록... 레스토랑에 대해서54년째 (2020년이 50th였다고 한다) 운영되고 있는 이 식당은 캐나다 로컬 사람들에게 정말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고 추억이 많은 곳이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그런 레스토랑이다. 7-80대 할아버지, 할머니들 혹은 그 이상, 아들과 딸, 그들의 손자, 손녀까지 3대, 4대가 이 식당에 와서 식사를 하며 지난.. 2024. 9. 12. 캐나다 토론토 생활 시시콜콜한 이야기 (with 로컬 주민) 2022년 8월에 토론토로 이사를 오고 나서 동네 헬스장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고인 물 할머니가 한분 계신다.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은 분이신데, 처음 내게 말을 걸어오셨을 때가 피지컬 100이라는 프로그램을 재밌게 보고 계시다고, 혹시 한국인이냐고 물어보셨다. 머리를 아주 짧게 스킨 페이드로 자르고 덩치도 제법 큰 편이라 한국 사람처럼 보이지 않을 수도 있는데 얼굴은 여지없이 한국사람인가 보다. 할머니는 모리셔스라는 나라에서 오신 분인데 모리셔스는 아프리카 대륙 옆에 살짝 떨어져 있는 섬나라라고 알려져 있다. 사용하는 언어는 3가지 정도 되는 걸로 아는데 불어를 쓰셔서 그런지 억양이 강하게 남아있었다. • 모리셔스 - 알아보기 할머니는 어머니와 함께 영국 런던으로 이주하셨는데 햄스테드라는 부촌.. 2024. 9. 10. 이전 1 2 3 4 ··· 14 다음 more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