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My Story/Daily in TORONTO48

토론토 축제 CNE(Canadian National Exhibition)에 다녀온 날 캐나다 최대 축제인 CNE에 다녀왔다. 아녜스가 4년 전에 처음 왔을 때 시차 적응도 안되었던 상황이었는데 날짜가 마침맞아서 왔었던 경험을 기억하여 이번에도 날짜가 딱 맞아서 오프닝 데이에 다녀왔다. 캐나다 최대 축제라고 하니 궁금하기도 하고 어떤 콘텐츠가 있을까 궁금하게도 했는데 캐나다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던 시간이었다. 토론토 CNE 오프닝 데이 축제 오프닝 데이, 첫날은 입장료가 50% 할인이었다. 역시 아내 말을 잘 들어야 한다. (아녜스가 알아서 데려감) 알뜰하기도 하지. 오픈 첫날인데도 사람이 굉장히 많았던 날. 축제 내내 많겠지만, 가족, 커플, 대가족, 핵가족 등 온 국민이 즐기는 축제인 듯했다. 카테고리는 Kid's world부터 시작하여 Farm, Casino, Rides and G.. 2022. 8. 23.
토론토 맛집 한식당 분식 소풍 SOPUNG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는 관광버스를 타기 위해 Calton St으로 향했다. Holiday Inn 앞에서 승차를 한다고 믿고 찾아왔는데 이게 웬걸? 공사가 한창이었다. 그것도 도로 가운데서. 통행이 제한된 상태인데 이곳에서 버스를 타는 게 맞는 건지 확인을 하러 호텔 리셉션에 가서 물어보니, 아주 친절하게 여기였는데 지금은 공사 중이라 다른 곳으로 옮겼을 거라고 했다. 호텔 안쪽 중간 즈음에 우리가 예약한 여행사(Safeway) 사무실이 있어 그쪽으로 가서 물어보라고 해서 가서 물어보니 120 Calton St에서 지금은 승차를 하고 있다고 했다. (혹시 요즘 가시는 분들 혼동 없으시길) 토론토 한식 맛집 소풍, Sopung 120번 빌딩 체크를 하고 근처에서 점심을 먹으려는데 가까운 곳에 있는 거라곤 T.. 2022. 8. 20.
토론토 서비스 캐나다에서 SIN Number 발급 오늘도 많은 것들을 했다. 토론토에 들어온 지 일주일이 조금 안됐다.(6일째) 머리가 금세 자라서 이발을 하기 위해 현지 바버샵에서 일하는 분의 휴일에 맞춰 예약을 하고 그분 댁에 다녀왔다. 위치는 Finch Station에 위치한 하우스였는데 겉모습은 오래된 하우스같이 보였지만 내부는 깔끔하고 넓었다. (약간 부럽) 영국에서 다니던 바버샵과 비슷하게 Skin Fade로 깔끔하게 이발을 했다. 가게에서 자르면 $55, 찾아가면 저렴하게 해주셔서 집에서 약간 먼 거리였지만 좋은 분과 이야기 나누고 만족스러운 이발도 해서 좋았다. Sin Number(Social Insurance Number) 발급 일종의 주민등록번호 같은 것. 일을 하거나 뱅크 계좌를 열 때 주로 필요한 번호이고 절대 함부로 노출하면 안 .. 2022. 8. 16.
캐나다 토론토 첫 주일 미사, 다운타운 하버프론트 투어 토론토 다운타운의 첫인상 토론토에 도착한 후 첫 주말을 보냈다. 어제는 처음으로 동네를 벗어나 다운타운에 가봤다. 역시 사람들이 몰리는 곳은 정신이 없다. 사람들 다 어디로 가나 했더니, 다운타운에 다 와 있는 것 같았다. 어찌나 많은지... 광장에서 무슨 행사도 많이 하고. 토론토는 내가 지금까지 느끼기에 생기가 도는 도시인 것 같다. 토론토에 와서 가장 놀랬던 건 인종이 굉장히 다양하다. 영국에서 지낼 때만 해도 흑백이 주류였는데 여기는 정말 다양한 인종이 하나의 집단을 만들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인도 사람이 가장 눈에 많이 띄었는데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인도인에 대한 안 좋은 편견이 바뀌고 있다. (굉장히 무례한 태도) 아마도 캐나다 나라 자체의 분위기가 모든 사람들에게 열린 마음이라 그런지, .. 2022. 8.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