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Daily in TORONTO53 캐나다의 대표 단백질 보충제 캐네디언 프로틴 자세한 후기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 한 지 웨이트 트레이닝을 꾸준히 한 지 10년 정도 되어가는 것 같다. 군 전역 후부터 시작을 했으니 꽤 오랜 시간 동안 해오고 있구나. 웨이트는 오로지 다른 다이나믹한 운동을 하기 위한 준비일 뿐, 근육을 크게 키우고 다이어트를 해서 선명도를 높이는 것에는 관심이 없었던 지라 처음 1~2년 정도는 오로지 일반식으로만 단백질 보충을 했었는데, 고강도 트레이닝에 일반식으로만은 오히려 발달에는 좋지 않아서 먹기 시작했었다. 그동안 섭취했던 단백질 보충제 그동안 정말 많은 단백질 보충제를 먹어봤는데, 신타 6부터 옵티멈 뉴트리션 게이너, 웨이, 카세인, 싸구려 저렴한 것들까지. 그중 가장 오랫동안 먹어오던 것이 옵티멈 뉴트리션 웨이 프로틴이다. 풀림도 괜찮고 맛, 성분까지 내가 섭취하기.. 2022. 11. 7. 늦은 가을 토론토 동네 일상 이야기 리딩 위크를 마치고 다시 학교생활을 재개하다 보니 생기가 돌았다가 다시 지쳐가고 있다. 과제가 하루하루 늘어가고 다음 주는 두 번째 시험까지 3개나 있네. 따로 공부하고 싶은 것도 있는데, 시간분배를 잘 하고 규칙적으로 생활을 해야 되겠다. 이태원 할로윈 사고 소식을 들었다. 적잖이 충격을 받은 아녜스와 나는 뉴스를 며칠째 돌려보고 있는 중이다. 어떻게 이런 끔찍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었는지... 젊은 친구들의 희생이 앞으로 더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예방 대책이 잘 세워지길 바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토론토의 저물어가는 가을 늦가을이다. 이제 겨울을 준비하고 있는데 (사실 오래됐다) 갑자기 추워졌다가 요즘은 또 기온이 오락가락한다. 덕분에 아녜스는 감기에 걸려 며칠을 앓았다. 약도 여러 가지.. 2022. 11. 5. 토론토 티벳 음식 맛집 추천 샴브할라 키친, Shambhala Kitchen 얼마만에 작성하는 블로그인지 모르겠다. 정신없이 시험에 과제에 치여살다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졌던... 나의 일상이야기. 지금은 Intersession week(Reading week)이라고 해서 일주일 겁나게 늘어지는 중이다. 늦잠도 겁나 자고 있고 그렇지만 짬짬이 해야할 과제는 여전히 남아있고... 일단 쉬어가보는 걸로. 전공은 다르지만 나의 유일한 컬리지 메이트, 쉐랍이 친구들을 저녁식사에 초대했다. 쉐랍은 티벳사람인데 인도에서 나고 자랐다. 억양은 인도인데 문화적으로는 뼛속까지 티베트인인 친구. 티벳음식점을 예약해서 그쪽으로 모이기로 했다. 위치는 다운타운 서쪽에 위치한 리틀 티벳(Little Tibet)의 샴브할라 키친(Shambhala Kitchen)이다. 토론토 맛집 티벳음식점 샴브할라 키친 오.. 2022. 10. 28. 토론토 단풍 구경 밀튼의 켈소, Kelso 가을 풍경 어쩌다 보니 블로그 포스팅을 안한 지 2주 정도 되었나... 항상 쌓여있는 과제에 첫 시험까지 줄줄이 치르느라 멘탈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꾸역 꾸역 써나가던 블챌도 쓰기가 힘들 만큼 피로했다. 3개월이 넘어가면서 적응 아닌 적응도 어느 정도 된 것 같고, 이제 더 멀리 보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다. 커리어에 대한, 이 코스를 마무리하는 게 더 나은 지 아니면 다른 길이 나을지 등. 그래서 지난주에 이발을 했다. 아주 만족스러운 Fade Haircut(한국에서 항상 군인이냐고 물어봤던 그 머리) 이어서 따로 포스팅을 해야겠다. 토론토 최고의 바버샵 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고작 3군데 밖에 가보지 않았지만 감히 말하고 싶다) 오죽하면 내가 "I think I found the right place"라고.. 2022. 10. 1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