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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맛집16

캐나다 토론토 바버샵 그리고 맛집 카라히 보이즈 또 이렇게 한 주가 지나갔다. 그동안 학교 다니느라 머리가 어느새 길어 지저분해보였다. 그래서 이번에 바버샵에서 깔끔하게 이발을 했다. 집 근처에는 뭔가 트렌디하지 않은 샵같아 보여서 조금 멀더라도 블로어(Bloor)에 있는 나이스 페이드(Nice fade) 바버샵으로 다녀왔다. 나는 스킨 페이드로 항상 이발을 하기 때문에 Haircut with fade로 예약을 했다 가격은 $33 그리고 현금으로 결제하면 -10% Discount되었다. 구 한인타운 크리스티에 위치해있고 두명의 바버가 운영하는 샵이다. 11시에 다녀왔는데 이른 아침부터 이발을 하는 손님들이 3이나 있었다. 꽤나 인기가 있는 모양이다. 기대했던 대로 그렇게 세심한 서비스는 아니었지만 페이드부분에서 만큼은 정말 실력이 있었다. 옆통수 쪽 .. 2022. 9. 26.
토론토 세인트클레어 맛집 Bistro Five 61 이탈리안 레스토랑 2주 전에 성당에서 저녁 5시 미사를 마치고 찾아낸 집 앞 이탈리안 맛집을 소개해버려고 한다. 사실 캐나다 와서는 그렇다 할 이탈리안 음식을 먹어보지 않아서 런던에서 자주 먹었던 그 맛을 떠올리며 열심히 구글링을 해서 찾은 곳이다. 마침 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 바로 영사관 옆 건물 1층에 위치해있었다. 레스토랑 이름은 'Bistro Five61'이고 의미는 모른다. 별점도 좋고 평점도 꽤나 좋은 곳이어서 가보게 되었다. 토론토 세인트클레어 이탈리안 맛집 'Bistro Five61' 어느 콘도 건물 1층에 위치해 있는 곳이다. 그곳에 들어서자 굉장히 조용했다. 손님이 없어서가 아니라 손님이 꽤나 있었는데 모두 조용히 대화를 하며 식사를 하고 있었다. 손님들은 커플, 가족들이 주를 이뤘고 친구들끼리 와서.. 2022. 9. 7.
토론토 맛집 마라탕 스파이스 앤 아로마 토론토 마라탕이 있다는 것에 깜짝 놀라며 반가운 마음에 얼른 가보기로 했다. T&T에서 간단한 먹을거리를 산 후에 저녁을 해결하러 마라탕 집에 갔다. 마라탕 식당의 이름은 마라탕 스파이스 앤 아로마(MALATANG Spice and Aroma)이다. 조그만 식당인데 불편한 것은 에어컨이 없다는 것. 토론토 날씨가 엄청 덥고 습한 게 아니라서 그렇게 불편하진 않았지만 안은 좀 더웠다. 토론토 마라탕 마라탕 스파이스 앤 아로마 먹고 싶은 야채, 어묵, 당면, 계란, 면 등을 원하는 만큼 넣고 무게를 재고, 소고기 or 양고기 or 새우를 추가할 수 있다. 한국과 비슷한 시스템이라 편했다. 매운맛은 단계별로 선택할 수 있었다. 중국식이라길래 혀가 찢어지는 거 아닌가 걱정도 약간 들었다. 아녜스는 마일드, 나는.. 2022. 8. 28.
토론토 맛집 한식당 분식 소풍 SOPUNG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는 관광버스를 타기 위해 Calton St으로 향했다. Holiday Inn 앞에서 승차를 한다고 믿고 찾아왔는데 이게 웬걸? 공사가 한창이었다. 그것도 도로 가운데서. 통행이 제한된 상태인데 이곳에서 버스를 타는 게 맞는 건지 확인을 하러 호텔 리셉션에 가서 물어보니, 아주 친절하게 여기였는데 지금은 공사 중이라 다른 곳으로 옮겼을 거라고 했다. 호텔 안쪽 중간 즈음에 우리가 예약한 여행사(Safeway) 사무실이 있어 그쪽으로 가서 물어보라고 해서 가서 물어보니 120 Calton St에서 지금은 승차를 하고 있다고 했다. (혹시 요즘 가시는 분들 혼동 없으시길) 토론토 한식 맛집 소풍, Sopung 120번 빌딩 체크를 하고 근처에서 점심을 먹으려는데 가까운 곳에 있는 거라곤 T.. 2022.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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