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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171

토론토 세인트클레어 베트남 음식 맛집 Pho Lang Van! 미드 텀, 중간고사 끝나고 또 한주가 무사히? 지났다. 여름이 끝나고 겨울이 오는 중이라 그런지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식당에서 일하는 시프트가 많이 줄었다. 그래서 이번 주는 별일 없이 학업에만 전념하고 주말에는 푹 쉬었다. 오늘 일요일도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나 아침 미사를 갔는데, 웬걸 날씨가 너무 좋은 게 아닌가. 그리 춥지도 않고. 그래서 미사 후 외식을 하기로 했다. 저번에 가려고 했는데 문이 닫아서 못 갔던 베트남 음식점. 마침 오늘 가니 오픈! 쌀국수, 분짜 킬러인 우리는 과감히 입장했다. 세인트클레어 웨스트, Pho Lang Van 집에서 가까운 성당을 다니다 보니 라틴 커뮤니티가 크게 형성되어 있는 세인트클레어 웨스트에서 주로 외식을 하거나 산책을 다니거나 한다. 반갑게도 베트남 식당이 있.. 2023. 11. 6.
나이아가라 꼭 가봐야 할 초밥 맛집 유키구니, Yukiguni 이번 나이아가라에서 보냈던 시간 중에서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던 시간이 있다. 그래서 이번 여행 글에 넣지 않고 따로 글을 작성하고 싶었다. 그 시간은 바로 여행 첫날 숙소 가는 길에 있는 일식집에서 점심을 먹은 것. 좀처럼 찾기 힘든 "일본인"이 운영하는 식당이었다. 말 그대로 Authentic이라는 것. 아녜스가 일식을 정말 좋아하는데 마침 가는 길에 위치해 있어서 무심코 알아놓은 식당이었는데 정말 좋은 식당이 되어버린 것. 이름은 일식당, 유키구니 (Japanese Restaurant Yukiguni)이다. Japanese restaurant, Yukiguni 운영 시간이 짧다. 점심 장사도 다른 식당에 비해서 늦게 하는 편이다. 목요일은 닫고, 나머리 요일은 1pm to 8pm이다. 그래서 열두시 .. 2023. 10. 31.
토론토에서 버스 타고 나이아가라 여행 다녀오기 보통 캐나다 컬리지 학기 중에 중간고사가 끝나고 나면 그다음 주에 일주일 브레이크를 갖는다. Intersession week이라고 하는데 바쁘게 달려온 그동안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한 번에 풀 겸 짧게 나이아가라 여행을 다녀왔다. 나이아가라는 컬리지를 시작하기 전 여름에, 작년 8월 중순쯤이었던 같다. 당일치기로 왔었다. 오후에 출발해서 저녁에 돌아갔기 때문에 느긋하게 볼 시간이 없이 슈루룩 지나갔던 경험이 있다. 이번에는 빌리지도 가보고 야경도 볼 겸 시간을 갖기로 했다. 나이아가라 여행 아침 일찍 유니언 버스 터미널로 가서 예매한 버스를 타러 갔다. 우리는 갈 때는 플릭스 버스, 올 때는 메가버스를 이용했다. 시간대 별로 가격도 다르고 걸리는 시간도 살짝씩 다 달라서 잘 골라서 예매해야 한다. 와이너리.. 2023. 10. 27.
토론토 코앞으로 다가온 컬리지 중간고사, midterm week 학기 시작을 엊그제 한 것 같은데 벌써 중간고사 기간이 되었다. 6주가 정말 훌쩍,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 것 같다. 퀴즈며 과제, 그룹과제 끊임없이 나오고 파트타임으로 일도 하고 있으니 정말 까딱하면 뭐 하나 놓치기 쉬운 기간인 것 같다. 나름대로 잘 헤쳐나가고 있다. 오늘 하나가 끝났고 다음주에 우르르 6개가 있다. 이번 주 아니면 공부할 시간이 없다. 일도 여름만큼 바쁘지 않으니 쉬프트도 1, 2개 줄었다. 오히려 잘 된 것. 중간고사, midterm 유형 온라인과 대면 수업에 따라서 시험 유형이 페이퍼 베이스 아니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데 온라인이라면 저번 학기와 비교했을 때 바뀐 것이 있다. Lock down browser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아이디 주변 스캔 등 recording을 한 후에 카.. 2023.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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