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영국워홀14

유럽 여행 :: 영국워홀, 프랑스 보르도 여행(Bordeaux) 2018년 5월 아카숑을 떠나 보르도 Bordeaux로 기차를 타고 다시 돌아왔다. 지인을 기차역에서 만나 간단히 점심을 먹고 (마땅히 먹을 것이 없어 쌀국수를 먹음, 맛이 없어 사진도 스킵ㅠㅠ) 시내로 들어가는 길, 종탑과 어우러진 건축양식이 참 고풍스럽고 멋지다. 골목길 구석구석을 다니며 이동했는데 건물 사이사이로 오래된 느낌의 분위기가 잘 느껴진다. 5월의 이곳은 꽤 더웠다. 그늘진 곳으로 이동을 많이 했는데 비교적 시원했다.​ ​그 유명한 부르스 광장 가는 길, 날씨가 무척 더워서 분수가 많은 사람의 열을 식혀주고 있었다. 야경이 그렇게 예쁘다던데, 숙소가 멀어서 야경을 안 보기로... 이동할 때도 위 사진에 보이는 트램을 타고 이동했는데 사람이 많을 때 타면 악취가 좀 있지만 참을 만하다, 광장.. 2022. 1. 26.
영국워홀 런던에서 캘빈 클라인(Calvin Klein) 면접부터 근무경험의 후기 (feat. 타미 힐피거 면접) 2017년. 캘빈 클라인에서 일하게 된 과정에는 스토리가 있다. 우선 캘빈 클라인은 PVH 그룹의 한 브랜드이고 토미 힐피거 Tommy Hilfiger 또한 이 그룹에 속해있다. ​ 지원방법 앞서 말한 Zara에서는 온라인으로 지원을 했지만, 직접 이력서를 들고 가서 submit하는게 더 연락이 빠른 브랜드 들이 있다. Regent st에 있는 크고 작은 브랜드는 가리지 않고 가서 냈던 것 같다. 대충 접근은 이렇다. ​ "Hi, how is it going? Would you mind if I ask you something? Do you have any vacancies? I am looking for a job." ​ 직원이 "우리 지금 구하고 있다 or 잘 모르겠는데 이력서 갖고 있니?"라고 물어.. 2022. 1.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