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rience abroad/Travelling9 유럽 여행 :: 아일랜드워홀, 아일랜드 브레이, 브레이 헤드 (Bray, Bray head) 어학연수를 하던 시절 찍었던 사진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내가 찍고도 스스로 감탄했던 사진인데 친구들한테 보여주니 전공을 이쪽으로 바꾸는게 어떠냐며 웃더라. 아이폰으로 찍었는데도 이정도니.. 날씨가 하루에도 빠르게 많이 바뀌다보니 head에서 잠깐 있는데도 먹구름이 꼈다 걷혔다 한 것 같다.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블로그에 게시하기로 하였다. 좋은 것은 나누는게 미덕 아닐까 무엇을 해도 새로웠기에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다. 사람냄새나는 아일랜드, 자전거여행을 하며 만나는 사람마다 인사하고 다녔던 기억이 난다. 아일랜드 날씨에 자전거 여행이라니, 게다가 도로상태도 많이 깨져있고 비포장 도로가 많아서 힘들었지만 더블린에서 워터포드까지 가는 동안 아일랜드 현지 사람들한테 미친놈 소리를 제일 많이 들은 .. 2020. 10. 8.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