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자 신체검사 검사 항목
1. 시력검사
2. 키, 몸무게
3. 혈압측정
4. 의사 진찰
5. 소변검사
6. 채혈
7. 흉부 X-ray 촬영
경우에 따라서는 약간씩 바뀌기는 하는데 거의 그 순서대로 진행된다. 시력, 키, 몸무게 측정, 혈압측정은 접수하는 곳 바로 오른쪽 방에서 진행되고, 빠르게 끝난다. 그런데 아침에 커피를 한잔 마셔서 그런지 가슴이 두근두근하는 게 예감이 안 좋았다. 양쪽 두 팔 다 기준치를 넘어선 수치여서 나머지를 다 완료한 다음에 다시 해보기로... 의사 진찰은 다른 방에서 환복을 한 후 가운만 입고 간단히 대면 진료를 한다. 그리고 소변검사를 하는데 접수실 뒤 끝 쪽 화장실에서 실시한다. 소변 검사 후에는 한층 더 올라가 4층에서 수납을 하고 채혈을 한다. 3통이나 뽑아서 나중에 빈혈이 오기 쉬우니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그다음에는 같은 층에 있는 영상의학과에서 흉부 X선 촬영을 하고 다시 내려오면 완료가 된다.
나머지를 다 완료하고 15분 정도 안정을 한 후 다시 혈압측정을 했다. 그런데 4번을 실시했는데 혈압이 떨어지지 않아 당황했다. 이런 적이 없었는데, 아침에 안 먹던 커피를 마셔서 그런지... 그래서 심전도 검사를 측정하고 오라고 했다.
심전도 검사
5층에 위치하고 있고 요금이 따로 발생한다 그리 큰 금액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뭔가 찝찝한 느낌. 심장박동이 불규칙하여 심근경색, 부정맥으로 이어질 수 있어 하는 검사라고 한다. 검사는 금방 끝났고, 다시 접수실로 내려가면 결과를 알려준다. (이상이 없다고 함)
이렇게 무사히 끝났지만 1시간 정도면 끝날 검사를 30분이나 더 걸렸다 보니 온몸에 힘이 빠졌다. 걱정도 많이 되었었는데 이상이 없어 다행이었다. 비자 신체검사 시 예민하신 분들은 카페인 섭취는 도움이 안 될 것 같다. 아무튼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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