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맛집1 서울에서 느끼는 집밥의 맛, 신림 우된장 리뷰 결혼하기 전부터 자취를 오래하다보 어쩌다가 고향집에 내려가면 외식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이다. 어머니가 요리를 잘 하시기도 하고 집 떠나 밖에서 사먹거나 자취집에서 해먹으면 그때서야 누구나 그렇듯 어머니 집밥이 제일 맛있다는 걸 깨달을 것이다. 캐나다에서 유학할 때는 비싸서 외식도 못하고, 무엇보다 식당 퀄리티가 정말 바닥이다.형편없는 음식을 기본 4, 5만원씩 내고 먹으니 정말 낭비도 그런 낭비가 없다. 그래서 와이프가 유튜브나 친정, 시 어머니한테 물어물어 요리도 해보고 밑반찬도 해보았더니 제법 맛이 있었다. 지금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서는 요리를 다시 잘 안하게 된다. 집이 사이즈가 작아서 요리를 하면 냄새가 문제가 되고 배달음식, 외식등의 옵션도 많기 때문에 굳이 해먹을 필요성을 못 느끼게 된다. .. 2024. 1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