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키트 3번 실시, 신속항원검사 2번 그리고 PCR 검사 여전히 음성

오미크론

2022년 3월 28일, 어제 보건소에 방문해 실시한 PCR 검사 결과가 어제 도착했다. 결과는 음성이었다. 현재까지 자가키트 3번, 신속항원검사 2번을 각 다른 병원에서 실시했지만 음성 판정받았고, 그 후 더 정확하다는 PCR 검사 또한 음성 판정받았다.

 

동거인 코로나 확진 판정 후 검사 타임라인 

1. 2022년 3월 23일 여자친구 가벼운 인후통 호소, 자가키트 실시, 음성 판정, 나도 실시, 음성
2. 2022년 3월 24일 어제보다 심해진 인후통 호소, 신속항원 검사 확진 판정(여자친구)
3. 2022년 3월 24일 여자친구 확진 판정 후 즉시 신속항원 검사 실시, 음성 판정
4. 2022년 3월 27일 평균 잠복기 4.2일 근거하여 자가키트 실시, 음성 판정
5. 바로 병원에 내원하여 신속항원 검사 실시(다른 병원), 음성 판정
6. 2022년 3월 28일 목 간지러움, 목 넘김 약간 불편 증상, 자가키트 실시, 음성판정 
7. 2022년 3월 28일 자가키트 후 밀접접촉자 PCR 검사 보건소에서 실시
8. 2022년 3월 29일 아침 10시, 음성 판정 

2022년 3월 31일 여자친구 격리 해제, 밀접접촉자 신속항원검사 예정

PCR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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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은 미미하게 있다없다 하고 있으며, 확진 증상이 심한 사람이 옆에 있으니 괜히 나도 어디 불편한 것 같이 느껴지고 그런 게 있기는 하다. 지인들은 다 잠복기 3, 4일을 거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 나는 자가키트로 여러 차례 코를 쑤시고, 신속항원검사, PCR까지 아직 음성 판정받고 있다. 슈퍼항체 이런 게 정말 있는 것인가? 내가? 설마?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고 확진이 될 거라면 하루라도 빨리 겪고 끝내고 싶은데 계속 음성 판정이 나오니, 좋아해야 할지, 말지 마음이 복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