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왔다.
원래 계획에 있던 방문이다.
결혼 준비에 대해 Agnes와 내가 체크하고
책정했던 예산에 대해 부모님과
상의를 하기 위한 목적이다.
성당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검색하고 나오는 리뷰 혹은 조언은
상대적으로 괴리가 있다.
(성당 결혼을 한 커플 몇몇을 제외하고는)
성당 그 본래의 분위기를 흐트리지 않고
그 안에서 축복받고 싶기에 과한 치장이나
사치는 원치 않았다.
왠만한 부분들은 잘 얘기가 되었는데
가장 큰 부분은 출장뷔페를 불러야한다는 것.
기본 200인분으로 시작하고 장소가 구비가 되고
요즘은 코로나 시국이라 방역 수칙도 준수해야하고
여러모로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많다.
너무 많은 얘기가 오간 상황이라
진행되는 대로 다시 글을 작성해야겠다.
혹시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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