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째인 지는 잘모르겠지만
새로운 지침이 발표되었다.
나는 5월에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설 연휴가 꽤 길어서
연휴가 지나고 오는 주말 토요일에
양가 부모님 상견례를 하려고 여쭤보려던 참인데,
이 발표가 있기 전까지는 그냥 4명이었다.
부모님들끼리만 자리를 할 수 없는 것 아닌가..
어이가 없었지만, 그대로 간다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결과론적으론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K-gov는 가면 갈수록 이해할 수 없고 지지하고 싶지 않다.
부모님께 여쭤봐야겠다.
거리두기 '모임 6인·영업 9시' 3주간 적용…내달 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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