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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일식2

못 참고 이틀 연속으로 간 집, 토론토 초밥 맛집 스시 캘리포니아 요즘 주말, 주일 미사 끝나고 자주 점심을 해결하고 들어간다. 날씨도 좋아서 그냥 집에 돌아가기가 아쉽다. 지난주에는 쌀국수 맛집을 발견. 바람이 차서 또 먹고 싶었다. 그래서 미사 후 바로 직행.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문이 닫혔다. 목적지 없이 좀 걷다가 발견한 초밥집. 스시 캘리포니아, Sushi California. 스시 캘리포니아 밖에서 외관상으로 봤을 때는 작은 식당일 거라 생각되는데 들어가면 꽤 넓다. 칸막이로 룸도 3개가 있고 친근하게도 벨 버튼이 달려있었다. 혹시나 해서 서버에게 물어보니, 셰프 분들이 다 한국 분들이라는. 그렇다면 신선도와 맛은 어느 정도 퀄리티가 있을 거라고 생각됐다. 그동안의 경험상. 중국 사람들도 일식집을 많이 운영하기 때문에. 오랜만에 보는 호출 버튼. 서버.. 2023. 11. 14.
한 해 마무리를 토론토 초밥 맛집 키요 일식집에서 맛있게 보내기 성당에서 새해 전야 미사를 마치고 저녁을 먹고 들어가기로 했다. 근처에 아는 식당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여기저기 폭풍 검색을 해본 결과, 평점이 꽤 괜찮은 스시집이 있었다. 그래서 그곳으로 결정. 2022년 마지막 음식으로 선택된 세인트클레어 웨스트에 위치한 일식집, Kiyo Japanese cuisine. 조그마한 식당인데 친절한 직원이 기억에 남는 그런 기분 좋은 식당이다. 세인트클레어 웨스트, 키요 일식집(Kiyo) 세인트클레어 웨스트 역에서 조금 더 가면 로블로스를 지나 사거리가 나오는데, 파파이스, A&W, 서브웨이, 하비스 등 패스트푸드 음식점이 많이 곳에서 조금 내려가면 있는 작은 일식집이다. 테이블이 10개가 안된다. 그럼에도 손님들이 꾸준히 있고, 픽업 손님들이 많은 식당 같았다. 깔끔하.. 202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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