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학을 준비하는 중이다. 결혼 준비랴, 유학 준비랴 정신이 없다. 이제 남은 건 비자, 항공권, 배우자 오픈 워크퍼밋, 또.... 뭐 있지. 암튼 정신이 없다. 일단 9월 초에 학기 시작이니, 8월 초에 출국을 하려고 하니 항공권을 서치해 본 결과... 뜨악, 뭐가 이렇게 비싸지... 편도인데도 거의 1인 200만 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이라니. 적잖이 놀랐다. 영국에서 귀국한 뒤로 줄곧 한국에 있었으니 그럴 만도...
그래서 생각해 본 결과, 나는 다시 학생 신분으로 돌아가니, 학생 여행전문 여행사 Kises를 통해서 한번 서치해 보기로 했다. 2015년도에 아일랜드로 어학연수를 갈 때 국제학생증을 발급받아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했었다. 우선, 국제학생증을 먼저 다시 발급하기로 했다.
국제학생증 발급하기
학생 여행전문 여행사 Kises 웹사이트로 들어간다. 들어가면 실시간으로 항공권 검색을 할 수가 있다. 일단 국제학생증을 발급받아보기로 하자.
키세스 웹사이트 - 바로 가기
국제학생증 ISIC를 클릭해서 들어간다.
고객 등록 여부, 생년월일, 연락처를 입력하고 조회하기.
차례로 입력을 한다. 어려운 건 없으니 잘 따라서 입력하면 될 것 같다. 영문 이름은 당연히 여권과 같게, 사진은 여권 사진으로 입력하였고, 이메일, 학교명은 내가 공부할 조지 브라운을 검색하고 입력, 서류는 승인 레터와 학비 납부 영수증을 첨부하면 된다.
이제 학생증 기간을 선택해야 하는데, 1년 단위로 선택해야 하다니? 난 2년 과정인데. 일단 표기된 대로 선택한 수 보통 등기로 수령하기로 했다. 왜냐하면, 지정 대학교로 가야 하기 때문. 맘 편하게 집에서 받기로.
이렇게 다 입력하게 되면 입력 사항을 확인한 다음 심사를 통해 신청비를 입금하게 되는데, 바로 해도 되고, 심사 문자를 받은 후 입금해도 된다. 나는 문자 수신 후 입금하기를 선택했다.
그럼 MY ID 페이지에서 내가 신청한 목록을 볼 수 있고, 결제할 수 있는 창이 나온다. 문자를 받고 입금하면 이제 기다리면 끝! 아직 받지 않은 상황이라 인증은 못하지만, 다음 글에서 인증샷은 올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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