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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Daily Life

Story 09. 침대매트리스, 책상 버리는 법

by clemmy 202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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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폐기물 썸네일

침대 매트리스를 버리기로 했다. 

처음에는 탄성이 좋아서 좋았는데 

시간의 무게는 버티질 못하나보다.

6만원 주고 1년 조금 넘게 잘 썼던 것 같다.

오늘 이것을 처분하기로 했다. 

 

책상도 버리기로 했다.

식탁이 따로 있어서 책상겸용으로 쓰려고 한다.

이것 또한 쿠팡에서 3만원 정도에 구입한 것 같다.

역시 세월의 무게가 이놈을 힘들게 한 것 같다.

다 놓아 주자.

 

침대 매트리스나 책상 등

생활페기물은 동사무소 혹은 온라인에 신고 후 

배부되는 스티커 혹은 프린트물을 부착하고 

지정된 장소에 버려야한다.

 

처리비용 알아보기

나는 싱글 침대 매트리스책상을 버리기 때문에 각 시, 구청 처리비용을 검색해보면 나온다. 

내 경우

1인용 매트리스 5000원,

(침대 프레임이 있는 경우 리스트에 나온대로 따로 취급한다.)

 

생활폐기물 처리 정보

책상은 3000원이 책정되어있다.

(책상도 마찬가지로 서랍이 있다면 비용이 조금 더 올라간다.)

생활폐기물 처리 정보2

 

스티커, 프린트 물 발급, 구입

 

내가 검색해볼 여러 블로그에서는 각 편의점, 마트, 관리사무소에서 판매를 한다고 하였다. 

집에서 동사무소는 거리가 조금 있어서 일단 편의점 2곳, 동네 할인마트에 가보았다.

근데 이건 지역마다 틀린 것 같다 총 3곳을 가보았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종량제만 판다.

그렇지만 온라인에서도 신고 후 처리가 가능하다고 하니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아래 링크 

http://www.edtd.co.kr/user/index.do

 

생활폐기물 스티커 접수
대기중

생활폐기물 신고하러 왔다고 하면 품목을 물어본다. 

버리는 날도 물어보고 그에 맞게 비용을 정산해서 말해준다.

근데 크기나 구조 묘사가 조금 애매하신 분들이라면

사진을 찍어가면 더 정확할 것 같다.

 

생활폐기물 스티커
배부받은 프린트물

책상같은 경우는 조립식이라 나무판과 철로 된 부분을 해체하여

버린다고하니 나누어서 만들어 준다.

 

그럼 각각 투명 테이프로 각 폐기물에 부착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면 그날 수거해간다고 한다.

 

생활폐기물 스티커 접수 후 처리 이미지

오늘은 폐기물이 많이 나오는 날인가보다. 

다른 분들 역시 같은 방법으로 저렇게 처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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