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폴스2 캐나다 토론토 나이아가라 일일투어를 추천하는 이유 토론토에서 가장 많이들 간다는 나이아가라 폭포. 나도 유학생 생활하면서 여러 번 다녀왔지. 차가 있었다면 훨씬 편했겠지만, 차 유지가 부담스러워서 항상 대중교통을 이용했었다. 그래서 당일치기나 1박 2일, 길게는 2박 3일 코스로 짧게 다녀오곤 했는데, 그중에서도 나이아가라 폭포는 접근성이 좋아서 더 자주 가게 된 것 같다. 나이아가라에서 묵었던 호텔 생각이 문득 떠오른다. 솔직히 오래된 호텔들이 대부분이라 기대보단 아쉬운 점이 많았던 것 같다. 가격은 꽤 비싼데, 청소 상태나 편의 시설이 한국의 웬만한 모텔 수준보다 못한 경우도 있었으니까. 결국엔 여행을 좀 더 편하게 즐기려면 숙소에 어느 정도 돈을 써야 한다는 걸 느꼈다. 다시 나이아가라를 가게 된다면 아침 일찍 출발해서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것도 괜.. 2024. 11. 14. 토론토에서 버스 타고 나이아가라 여행 다녀오기 보통 캐나다 컬리지 학기 중에 중간고사가 끝나고 나면 그다음 주에 일주일 브레이크를 갖는다. Intersession week이라고 하는데 바쁘게 달려온 그동안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한 번에 풀 겸 짧게 나이아가라 여행을 다녀왔다. 나이아가라는 컬리지를 시작하기 전 여름에, 작년 8월 중순쯤이었던 같다. 당일치기로 왔었다. 오후에 출발해서 저녁에 돌아갔기 때문에 느긋하게 볼 시간이 없이 슈루룩 지나갔던 경험이 있다. 이번에는 빌리지도 가보고 야경도 볼 겸 시간을 갖기로 했다. 나이아가라 여행 아침 일찍 유니언 버스 터미널로 가서 예매한 버스를 타러 갔다. 우리는 갈 때는 플릭스 버스, 올 때는 메가버스를 이용했다. 시간대 별로 가격도 다르고 걸리는 시간도 살짝씩 다 달라서 잘 골라서 예매해야 한다. 와이너리.. 2023.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