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사시미1 못 참고 이틀 연속으로 간 집, 토론토 초밥 맛집 스시 캘리포니아 요즘 주말, 주일 미사 끝나고 자주 점심을 해결하고 들어간다. 날씨도 좋아서 그냥 집에 돌아가기가 아쉽다. 지난주에는 쌀국수 맛집을 발견. 바람이 차서 또 먹고 싶었다. 그래서 미사 후 바로 직행.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문이 닫혔다. 목적지 없이 좀 걷다가 발견한 초밥집. 스시 캘리포니아, Sushi California. 스시 캘리포니아 밖에서 외관상으로 봤을 때는 작은 식당일 거라 생각되는데 들어가면 꽤 넓다. 칸막이로 룸도 3개가 있고 친근하게도 벨 버튼이 달려있었다. 혹시나 해서 서버에게 물어보니, 셰프 분들이 다 한국 분들이라는. 그렇다면 신선도와 맛은 어느 정도 퀄리티가 있을 거라고 생각됐다. 그동안의 경험상. 중국 사람들도 일식집을 많이 운영하기 때문에. 오랜만에 보는 호출 버튼. 서버.. 2023. 11. 14. 이전 1 다음